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돈키호테 패밀리 (문단 편집) == 구성원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Donquixote_Family_Hierarchy.png]] >(상황은 레오가 돈키호테 패밀리에 대해 설명하는 중이고 우솝과 톤타타족은 슈거와 트레볼에게 가고 있는 중이다.) >레오: 나라 밖에도 2명 확인했습리다. >우솝: 그럼... 이쪽은 격투집단이 아니겠군! 힘내라 프랑키! >레오: 그래도 결국은 모두 강하다구요! >우솝: 히익!!! 내용이 비어 있지만 [[우솝]]과 [[레오(원피스)|레오]]의 대화 내용은 이렇다. [[파일:attachment/돈키호테 패밀리/Example.Example.Example.Example.jpg]] 보스인 '조커'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밑에 [[트럼프]] 카드를 상징하는 최고 간부인 '스페이드' [[피카]], '다이아몬드' [[디아만테]], '클럽' [[트레볼]], '하트' [[코라손]](공석)이 있으며[* 이 4간부의 이름은 모두 각 트럼프 패의 [[스페인어]]에서 따온 이름이다. 스페인어로 '피카'는 [[스페이드]], '디아만테'는 [[다이아몬드]], '트레볼'은 [[클럽]], '코라손'은 [[하트]]를 의미한다.] 이들 3명의 최고 간부는 총 9명의 간부들 + 1명의 특별 간부를 비롯해 각각의 군(軍)을 거느리고 있고 일반 부하들의 총 수는 2,000명이 넘는다고 한다.[* 이 2,000명의 부하들은 10명의 간부들이 통솔하고 있다고 하며, 부하들 중에 베라미가 포함되어 있는 듯.] 또한 이와는 별도로 드레스로자 국외에서 활동하는 [[베르고|최고 간부]]와 [[모네(원피스)|일반 간부]]도 있다.[* 베르고는 도플라밍고의 명령으로 해군에 입대한 뒤 중장까지 올라 G-5 지부의 기지장이 되었으며, 모네는 10년 전에 스파이로 드레스로자 왕궁의 시녀로 잠입해 있었고 2부 시점에서는 펑크 해저드에서 시저 클라운의 비서 역할을 하고 있었다. 다만 둘 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로에 의해 리타이어 당했다. 현재 생사 여부는 불명이지만 목숨을 잃었을 확률이 높다.] 도플라밍고를 제외한 패밀리 간부들의 이름인 디아만테, 베이비 5, 버팔로, 바이올렛 등은 전부 패밀리 내에서의 코드 네임으로 각각 본명은 따로 있다.[* 다만 몇몇 간부들을 제외하면 아직 본명들은 밝혀지지 않았다. 갓난아기 때부터 버려졌다가 패밀리에 거둬진 델린저는 본명 자체가 없다.] 예를 들어 [[바이올렛(원피스)|바이올렛]]의 본명은 비올라이고, 1대 코라손의 본명은 [[베르고]], 2대 코라손의 본명은 [[돈키호테 로시난테]]이다.[* 도플라밍고도 조커라는 코드네임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암흑 거래상의 이름이고 패밀리 멤버들은 도플라밍고의 존칭이나 본명, 애칭을 쓴다.][* 트라팔가 로의 경우는 좀 다른데, '트라팔가 로'는 코드 네임이 아니라 본명이 맞다. 도플라밍고가 로한테 코라손을 넘겨주려 하였고 로도 자신의 이름이 풀네임이 아님을 밝혀서 그냥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최고 간부와 일반 간부 사이에는 나름 힘의 우열이 있다지만, 상명하복식의 엄격한 위계질서는 없다. 아무리 최고 간부라도 실수를 저지르면 패밀리 모두에게 신랄하게 까인다(...) ~~그리고 아무래도 일반 간부 중에서도 [[라오 G]]가 특히나 신나게 최고 간부 둘을 까대는 것을 보아 경로사상의 영향도 큰 듯하다.~~[* 코라손이 '자신을 포함한 최고간부들은 도플라밍고의 본성을 알고 있다.'고 한 것이나, 도플라밍고의 어린시절에 트레볼과 베르고가 함께했다는 것을 보면 최고간부는 ~~창설멤버와 [[돈키호테 로시난테|친동생]] 그리고 [[트라팔가 로|수제자]]~~ 다른 간부보다 오래전부터 동료였는지 기준인 듯. 다만 가장 신참인 로를 코라손으로 만들 생각이었다는 것을 보면 실력도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그리고 일반 간부들 간에도 거의 최고 간부에 뒤지지 않는 힘을 보여주거나 그냥 전투력 측정기로 전락하는 등 힘의 차이가 분명히 있는 것 같다. 능력을 활용해 루피를 리타이어 직전까지 몰아붙이고 조로를 상대로도 선전한 [[모네(원피스)|모네]]나 패배하긴 했으나 '''[[프랑키]]와 백중세로 맞붙은''' [[세뇨르 핑크]][* 다만 이 싸움은 프랑키에게 불리한 싸움이었다. 프랑키는 세뇨르와 맞붙기 전에 패밀리 간부들+해군 중장과 싸우느라 부상을 입은 상황이었고, '남자의 싸움'이랍시고 미사일이나 레이저 같은 과학 병기들을 쓰지 않았던 상황이기에 풀 컨디션의 프랑키가 아무런 조건 없이 싸웠다면 훨씬 쉽게 그를 쓰러트렸을 것이다. 그래도 세뇨르의 최강 기술 때문에 공중에서 수직낙하해놓고도 마지막에 세뇨르를 쓰러뜨린 거 보면 원래 레벨 차가 좀 나는 듯.], '''콜로세움 네임드 참가자 [[올럼버스]]를 간단히 털어버리고, 과거 5억 베리의 거물이었던 [[칭자오]]를 꺾은 뒤'''[* 다만 칭자오는 나이와 지병이라는 패널티가 있는 것은 물론 라오 G와 싸우기 이전에 콜로세움에서 루피에게 패배한 패널티까지 있어, 라오 G가 칭자오보다 강하다기엔 심히 무리가 있다.] [[사이(원피스)|사이]]를 상대로 나름 호각을 겨룬 [[라오 G]], '''[[술레이만(원피스)|콜로세움의 네임드]] [[다가마|참가자를 셋이나]] [[이데오|리타이어시킨]]''' [[델린저(원피스)|델린저]][* 이 녀석이 투어어인의 혼혈이라는 걸 감안해도 꽤 센 편이다. 물론 나중에 한 큐에 리타이어당하긴 한다만 이건 '''[[캐번디시|적이 너무 강한 탓이다.]]'''], [[바르톨로메오(원피스)|바르톨로메오]]와 일기토에서 지긴 하지만 '''지면과 절벽 전체를 폭발시키는''' 공격범위를 자랑하고, '''B블록 우승자''' 바르톨로메오에게 중상을 입힌 [[글라디우스(원피스)|글라디우스]] 등이 있는 반면[* 단 글라디우스는 정면승부로 중상을 입힌 것이 아니라 바르톨로메오가 루피를 위한 계단을 만들어 방어막 없이 맨 몸으로 공격을 맞거나 하쿠바가 되어 날뛰는 캐번디시로부터 로빈을 보호하려고 고생하는 덕분에 상처를 입힌 것이다. 특히 중상 부분도 로빈을 보호하려고 바르톨로메오가 일부러 중상을 각오한 것이고, 실제로 글라디우스는 바르톨로메오의 일격 한 방에 쓰러졌다(...). 그래도 바르톨로메오의 열매 능력은 엘리자벨로 2세의 킹 펀치를 아무렇지 않게 막아내는 사기적인 능력이고, 글라디우스는 3 : 1이었던 불리한 상황에서 빈틈을 이용해 강자들인 니코 로빈과 캐번디시를 골로 보낼 뻔 한 건 인정해 줘야 할 듯.], 루피에게 일격에 K.O당한 [[하이루딘]]에게 진 [[마하바이스]], [[퀴로스]][* 다만 퀴로스는 외다리로도 [[디아만테]]에게 전혀 밀리기는커녕 오히려 처발라버리는 강자이니 당연히...]에게 손도 못 댄 [[버팔로(원피스)|버팔로]], 프랑키의 [[전투력 측정기]]가 된 [[베이비 5]], [[톤타타]] 전사 카부와 레오에게 쪽도 못 쓰고 발린 [[조라(원피스)|조라]] 등등. [[파일:attachment/돈키호테 패밀리/Example.Example.Example.jpg]] 작중 시점으로부터 10년 전의 간부들[* 단, [[바이올렛(원피스)|바이올렛]]은 당시에는 도플라밍고의 부하가 아니었으며 드레스로자의 공주였다. 또 [[시저 클라운]]은 이 당시에는 도플라밍고의 부하가 아닌 해군 과학반의 일원이었으며, [[베라미]] 해적단은 시기를 보았을 때 10년 전에는 없었고, 로는 이미 13년 전에 떠나서 10년 전 당시면 베포를 해적 동료로 삼았을 당시였다. [[베르고]]는 해군에 대령으로 잠입해 있던 상태였고, 모네는 왕궁의 하녀로 위장해서 스파이 노릇을 하고 있었다.] '''패밀리'''라는 명칭에 걸맞게 단순한 해적 조직을 넘어 도플라밍고에게 있어선 진짜 가족 같은 사이로 여겨지고 있다. 간부 쪽에서 희대의 병크를 저질러도 도플라밍고의 평소 성격에 걸맞지 않게 상당히 너그럽게 넘어갈 정도.[* 애초부터 자신을 걸핏하면 죽이려드는 베이비 5를 열매 능력으로 살짝 제압만 할 뿐 죽이지 않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아니, 일단은 이런 상황은 패밀리의 일상이다(...).] 그리고 자신의 간부를 다치게 하거나 욕되게 만들 경우 도플라밍고 본인이 직접 처단하러 나갈 정도로 심히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간부들도 도플라밍고를 위해서는 목숨도 서슴지 않고 내버릴 정도로 도플라밍고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을 보여주고 있다.[* 일례로 펑크 하자드에서 선행 등장했던 베르고와 모네는 죽음이 임박했음에도 도플라밍고와의 전보를 보고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트라팔가 로는 도플라밍고의 본성과 실체를 알고 있었기에 도플라밍고에게 충성하는 간부들이 다 멍청하다고 여긴다. 사실 도플라밍고의 행적을 보면 간부들은 도플라밍고가 실제로 아낀다지만 그에게 이용당하고 그를 위해 희생당하는 셔틀 따위에 불과하다.] 그리고 도플라밍고 본인도 간부들이 자신을 위해 희생할 때는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을 내비치며 사과할 정도이기도 하다.[* 베르고와 모네가 죽기 전 전보를 통해, 직접 사과하는 이례적인 모습도 보였다. 그리고 로에 의해 이들이 행방불명되자 딥빡한 채 당장 펑크 하자드로 달려가 애꿎은 스모커를 관광보냈다.] 단, 이러한 대우는 어디까지나 도플라밍고 자신이 어렸을적 돈키호테 해적단 시절부터 동고동락해 온 간부급&최고간부급에 한해서이다.[* 간부이긴 하지만 바이올렛은 제외. 어디까지나 도플라밍고가 그녀의 열매 능력을 원해서 입단시킨 것이다. 그리고 도플라밍고의 성격상 그녀에게 잘해줬을리도 만무하다.] 일개 잡졸이나 산하 해적단의 부하 등은 잘못을 할 경우 가차없이 처리한다.[* 그 증거로 피카의 목소리를 비웃은 신참 졸개를 죽이려고 했다.] 당장 [[베라미]]만 봐도... 작중 등장인물들은 최고 간부들이 무적인마냥 두려워하지만 최고 간부 중 하나인 베르고가 심장을 되찾은 로에게 단숨에 두동강이 나버려 패배한 걸 보면 실제로는 아주 강한 건 아니라고 추측하는 팬들도 있다.[* 그렇다고 베르고를 평가절하할 수 없는 것이, 베르고는 비능력자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실력자에 전신 무장색을 선보이고 같은 중장계급의 [[스모커]]를 압살한 전적이 있다. 상디의 몸 상태가 안 좋았지만 그를 위기에 몰아넣기도 했다. 심장을 찾은 로에게 순식간에 당하긴 했지만, 자신보다 한참 밑이라 착각하고 있었을뿐더러 약점을 잡고 실컷 괴롭히면서 방심하다 한 방에 훅 간 케이스이므로 로와의 실력 비교는 좀 애매하다. 물론 방심했다곤 해도 체력이 다 빠졌을 로에게 순삭당했다는 점은 변함이 없지만...][* 게다가 로의 참격은 열매의 능력으로 인해 '''일격필살'''이다. 참격을 맞기 전 풀 컨디션이였어도 맞기만 하면 열매의 능력에 의해 몸이 조각나 전투불능 상태가 될 수밖에 없다. 베르고가 아니고 상대가 흰 수염, 로저 등의 세계관 최강자라도 잘못 로의 능력이 실린 참격을 허용하면 전투불능이 될 수밖에 없다.] 다른 최고간부들의 첫인상은 그다지 강해보이지 않았지만, 전투가 진행되며 다들 전력을 드러내는 상황. 디아만테는 대지를 펄럭이는 기술을 선보였고 피카는 드레스로자 전체를 움직이는 엄청난 능력을 보였다. 일반 간부들도 도플라밍고가 매우 신뢰할 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간부들이 지키고 있는 이상 장난감 집을 뺏길 일은 없다고 자신만만해 했다.] [[프랑키]]가 디아만테군 간부 2명을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고 싸우는 모습을 보였고,[* 여기에 또다시 1명이 추가되어 다이아몬드군 간부 3명 VS 프랑키의 싸움에서는 프랑키가 결국 패배했지만 이 싸움에서는 돈키호테 패밀리뿐만 아니라 해군 본부 중장이 이끄는 해병들과 함께 싸운 거라 순수하게 간부 3명과 프랑키가 싸웠다면 결과가 어찌 되었을지 불명. 하지만 마하바이스는 회피가 쉬운 능력의 특성상 큰 도움이 되지 않았고, 결국 [[세뇨르 핑크]]와 1대 1을 할 때는 프랑키도 그다지 선전하지 못하고 호각이었다. 결국 이기긴 했다만 그도 오래지 않아 쓰러졌기 때문에... 다만 프랑키는 그 전에 다른 간부들과 해군들에게 쳐발리고 쓸데없이 남자의 싸움을 고집하며 폭탄 같은 무기는 잘 쓰지 않았기에 불리했다.] 프랑키 장군에 탑승했을 때는 스페이드군 간부 두 명을 본인은 상처 하나 입지 않고 순식간에 발라버린 전적이 있다.[* 하지만 베이비 5와 버팔로는 전투력이 약한 축에 속한다. 만일 프랑키가 프랑키 장군에 탑승하지 않았거나 전투력이 상위권인 글라디우스랑 붙었다면 어찌 되었을지 불명.] 다만 [[델린저(원피스)|델린저]]가 술레이만과 블루기리를 한번에 쓰러뜨리고 이데오에게 단 한 방도 맞지 않으며 탈탈 털어버리고, [[라오 G]]가 [[돈 칭자오]]를 상대로 선전하는등 콜로세움 네임드들보다 수준이 높은 것을 보여주며 일반 간부들에 대한 평가를 끌어올리는 중.[* 다만 칭자오는 이 때 머리는 원상복구되었어도 루피한테 얻어터지고 난 후 지병이 도져 매우 골골한 상태라 이 둘을 동급으로 보는 것은 심히 곤란하다.] 일단 일반 간부들도 [[지저스 바제스|결승]] [[사보|진출]][[바르톨로메오(원피스)|자]]나 [[돈 칭자오|유명 네]][[엘리자벨로 2세|임드]] [[캐번디시|참가자들]]을 제외한 비중낮은 네임드 콜로세움 참가자들을 상대 내지는 압도가 가능한 급으로 보인다. 그리고, 돈키호테 패밀리의 말단 조직원, 즉 일반 병사들은 기본적으로 청록색의 긴팔 셔츠에 검은색 얼룩 무늬가 있는 연한 베이지색 바지를 착용하고 있으며, 목에는 스카프나 목도리를 두르고 있다. 여담으로 바이올렛을 제외한 패밀리의 간부들은 대부분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는데[* [[https://blog.naver.com/fkelrhd35/220622819913|80권 SBS에 나온 돈키호테 패밀리의 어린 시절을 보면 대부분 꼬질한 모습으로 그려졌다.]]] 로는 자신의 일가족과 도시 및 나라가 "박연병(호박납 중독)" 촉발된 전쟁으로 인해 통째로 사라져버렸고 베이비 5는 대기근으로 인해 먹을 것이 부족해지자 자신의 어머니에게 버림받았으며 델린저는 갓난아기 시절 버려진 채 방치되어 있었고 모네와 슈거는 매우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한다. 그리고 패밀리에 들어오고 난 후의 일이지만 세뇨르 핑크는 가족을 전부 잃어버렸다.[* 즉 세뇨르는 두 번씩이나 잃은 셈.] 사실 캡틴인 도플라밍고만 해도 [[천룡인]]에서 나락으로 떨어져 밑바닥 생활을 하다가 최고 간부 넷이 거둬준 것이다. 사실 [[베라미]]를[* 베라미는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으나 거기에 질려서 해적이 된 경우다. 돈키호테 패밀리 입장에서는 본인들은 가질 수 없었던 것을 헌신짝 마냥 버린 것이니 좋게 보일 리가 없다.] 싫어하는 것과 이용해 먹을려는 행동은 몰라도 [[바이올렛(원피스)|바이올렛]][* 아무리 간부라지만 바이올렛도 과거에 풍족하고 행복하게 자라왔으니 패밀리 멤버들이 그녀에게 좋게 대해줬을 리가 없다. 아예 작중에서 디아만테가 그녀의 언니 스칼렛을 죽여놓고 아무렇지도 않게 꼴 좋다는 듯이 조롱했다. 그러나 이놈들이 한 짓거리를 생각하면 바이올렛이 행복하고 풍족하게 지내다가 본인들이 일으킨 쿠데타 때문에 한순간에 몰락한 사실에 대해서 비웃을 자격 없는 '''[[적반하장]]''' 짓이다. 특히 글라디우스가 본인들의 잘못은 다 잊었는지 피해자인 바이올렛을 배신자로 매도하면서 그녀를 다치게 했다.]에 대해서는 돈키호테 패밀리 본인들의 만행으로 된 것이니 이해할 건덕지가 전혀 없다. 이렇게 돈키호테 패밀리의 언동을 보면 '''"우리는 어릴 적에 불쌍했으니까 우리 보다 행복했던 놈들을 수탈해도 된다."'''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소위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를 남용해대는 일본 서브컬쳐의 완벽한 반례라고 할 수 있다. [* 이들의 안티테제로서 마찬가지로 불행했지만, 다른 길을 걸은 로시난테와 로 그리고 밀짚모자 일당을 들 수 있다. 이들과 비교하면 돈키호테 패밀리의 "불행한 과거"는 그저 벌인 악행에 대한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이들에게 결국 패배해서 몰락한 것을 보면 완벽한 인과응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